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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백용 국토부 주무관, ICAO 항공보안 전문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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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12. 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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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백용 국토교통부 항공보안과 주무관(43·사진)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보안 전문위원으로 선출됐다.

김용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9일 “ICAO 이사국 선거 7연임 달성, 항행위원 선거 6연임 성공에 이어 이번 항공보안 전문위원 진출로 국제항공 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ICAO는 국제 민간항공에 관한 표준을 제정하는 UN 산하기구로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193개 회원국으로 구성됐다.

ICAO 항공보안 전문위원은 국제 민간항공에 관한 국제기준·정책수립 필요 사항을 논의하는 전문가로 총 24개 분야별로 회원국을 대표하는 전문가가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항공안전 관련 11개 분야에서 전문위원을 배출했다.

국토부는 이번 전문위원 배출을 통해 향후 ICAO 국제 항공보안 기준·정책 논의 시 우리나라 입장을 반영하는 등 국제항공사회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석 실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제항공 외교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분야에서 전문위원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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