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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전날 개발이 이미 완료된 코로나19 치료제 두 종의 사용을 긴급 승인했다. 승인을 얻은 제품은 칭화(淸華)대학 의학원과 텅성(騰盛·브리BRII)바이오사이언스, 광둥(廣東)성 선전의 제3인민병원 등이 공동 개발한 주사제 BRII-196과 BRII-198이다.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 홈페이지에 올린 공고에 의하면 두 제품은 경증과 일반 환자의 치료에 공동으로 쓰이게 될 예정으로 있다. 더불어 입원 및 사망에 이르게 될 중증의 고위험 요인을 동반한 성인 및 12~17세의 체중 40kg 이상 청소년 환자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다. 다만 청소년에게는 조건부로 허용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두 종의 치료제는 코로나19 환자뿐 아니라 감염에 쉽게 노출되는 고위험군에게 예방적 요법으로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백신의 효과도 있다는 말이 된다.
텅성바이오사이언스의 뤄융칭(羅永慶) 사장은 “두 치료제의 개발은 코로나19 방역에서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 주사를 맞는 즉시 백신 효과도 있다. 나아가 백신을 맞았는데도 충분한 면역력을 확보하기 힘든 계층인 일부 노인이나 면역체계가 억제된 환자들에게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BRII-196과 BRII-198가 단순한 치료제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8일의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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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현재 여러 대학과 제약회사들이 코로나19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만간 백신처럼 여러 치료제들이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경우 중국은 미국처럼 백신과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는 대표적 국가로 자리잡을 수 있다.
더불어 백신처럼 치료제도 올림픽 개회식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에 나선 미국을 견제할 제3세계 외교에 동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역시 자신할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