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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안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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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1. 12. 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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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강진 위치. /연합
인도네시아 해안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관련 여진도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미국 케이블뉴스채널 CNN에 따르면 이번 강진은 인도네시아 소순다열도 플로레스섬 북부 해상에서 일어났다. 현지시간으로는 14일 오전 11시20분으로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힌 진앙은 동부누사뜽가라주 마우메레에서 북쪽으로 112㎞ 떨어진 곳이다.

강진이 발생한 지점 인근에서는 여진이 추가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무엇보다 발령된 쓰나미 경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USGS는 진원의 깊이가 18.5㎞라고 덧붙였다. CNN은 “규모 7.3 강진이 인도네시아 해안을 강타했다”며 USGS가 당초 지진 규모를 7.6이라고 했다가 7.3으로 낮췄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도 이번 강진을 즉각 확인했다. BMKG는 최초 규모 7.5-진원 깊이로 10㎞로 발표했다가 다시 규모 7.4이라고 수정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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