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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대로 올라…전문가 5인이 전망한 내년 부동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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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12. 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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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TV, 16일 연말 특집 전문가 초청 토크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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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들이 ‘자이TV’에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시간을 갖는다.

15일 GS건설에 따르면 자이TV는 16일 오후 5시에 연말 특집 전문가 초청 토크쇼 ‘오를대로 오른 집값, 내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를 방영한다.

방송인 김구라씨가 토크쇼 진행을 맡으며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와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등 5명의 전문가가 출연한다.

심 교수와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부동산 칼럼니스트 아기곰 3인은 상승을 전망하고 김 교수와 김기원 데이터노우즈 대표가 하락을 전망하며 토론을 한다.

아기곰은 10월 1.3%, 11월 1.5% 상승으로 9월 2% 상승 대비 다소 상승세가 주춤한 것처럼 보여도 과거의 가격 변동을 돌이켜보면 이마저도 여전히 높은 수치를 강조한다.

심 교수는 현재 집값이 조정되고 있는 움직임을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과거 1997년이나 2008년 집값 조정 시기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어 상승을 전망한다.

반면, 김 대표는 지역에 따라 시장 전망을 다르게 해석했다. 세종·서울·경기·대구·전남 등 상승세가 가파른 지역은 매수자보다 매도자가 많은 시장이라 내년에 하락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김 교수는 금리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매수자가 높은 집값을 따라가긴 어렵다며 하락 가능성을 제기한다.

전문가들은 또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가 내놓은 부동산 공약을 점검하고 그 실의성도 분석한다. 이와 함께 1주택, 다주택 등 주택수별 전략을 제시하고 주목할 상품과 유망 지역도 분석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어떻게 시장의 움직임에 대처해야 할 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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