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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7%로 전주 대비 0.03% 축소됐다.
서울은 25개 자치구 가운데 22개구에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관악구는 매수세가 감소하고 일부 매물이 적체되며 1년 7개월 만에 보합으로 전환됐다.
용산구는 이촌동 위주로, 노원구는 학군 수요 있는 중계동 위주로 상승했다. 마포구의 경우 공덕 오거리 인근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하지만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거래활동이 급감하며 상승폭이 크게 떨어졌다.
서초구는 반포동 신축이나 서초동 중대형 위주로, 강남구는 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재건축이나 중대형 위주로 상승했다. 송파구는 잠실동 재건축 위주로, 강동구는 암사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했지만 하락 거래도 증가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인천도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0.13%로 전주 대비 0.04% 떨어졌다. 8개 자치구 가운데 7개구에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계양구는 작전·효성동 구축 대단지와 역세권 위주로, 중구는 운남·중산동 (준)신축 위주로, 부평구는 개발 기대감 지속되며 청천·삼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구는 가좌·당하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도에서는 45개 시·군·구 가운데 38곳에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동두천(-0.03%)·화성시(-0.02%) 하락으로 전환됐다.
세종은 전주 -0.33%에 비해 큰 낙폭인 -0.47%을 기록했다. 신규 입주물량 증가와 매물 적체 영향으로 지난 7월 셋째주 이후 21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구는 -0.03% 지난 11월 8일 보합 이후 5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세종과 달리 큰 낙폭이 없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