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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면목동 등 5곳, 빈집 활용 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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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12. 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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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전경
SH공사 사옥. /제공=SH공사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서울 중랑구 면목동 등 5곳에서 매입한 빈집 부지와 민간의 연접 토지를 결합한 ‘빈집(매입토지)활용 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20일부터 진행한다.

SH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종로구 옥인동·은평구 신사동·종로구 묵정동·성북구 정릉동 일대의 SH공사 소유의 빈집 부지와 연접한 민간 토지 등 소유자들이 주민합의체를 이뤄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22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

사업신청자는 신청서류 접수 시 사업참여신청서, 사업계획서, 설계도면 등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류 접수일정과 사업자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활용성이 낮은 민간주택과 SH공사 소유의 빈집 연계 정비로 주택 수를 추가 확보하는 등 개발 효율 극대화와 함께 민간과 공공이 상생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율주택정비사업지의 경우 임대주택 비율에 따라 용적률 완화, 주차대수 완화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낙후된 저층주거지의 노후건축물 등을 정비하고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검토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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