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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개선된 ‘QR코드 입주품질관리시스템’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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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12. 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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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 부산명지 행복주택 QR코드 활용모습
부산명지 행복주택에서 시범운영 중인 QR코드 입주품질관리시스템.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준공부터 입주 후까지 세대별 QR코드로 하자 신고와 처리가 가능한 ‘QR코드 입주품질관리시스템’을 시범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QR코드 입주품질관리시스템은 입주 전 사전방문 행사 시 입주자가 하자 부위에 QR 스티커를 부착 및 스마트폰으로 인식해 하자 내용 및 이미지를 접수하고, 보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부산명지 행복주택(284가구), 행정중심복합도시 3-3MBL(1100가구)에 이 시스템을 적용해 진행 중이다.

입주자는 이 시스템을 통해 입주 전 사전방문 행사 시 하자부위에 QR 스티커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하자내용 등을 접수하고 보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 개선에 따라 입주가구는 가구별로 부여된 통합 QR코드를 통해 여러 하자를 한 번에 접수할 수 있으며 입주 후에도 수시로 하자를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준공 단계에서부터 LH 하자점검 매니저가 각 가구의 청소상태 등 점검을 통해 사전방문행사 시행 전 선제적으로 하자를 처리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시범운영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점검한 뒤 LH 공공주택 건설 과정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LH는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기존의 관리사무소 등 대면 접수에 의한 하자 처리가 획기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승호 LH 주거복지본부장은 “개선된 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손쉽게 하자를 비대면 접수할 수 있고 LH는 더욱 체계적으로 하자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하자 예방 등 주택 품질 개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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