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와 주한 중국 대사관(대사 싱하이밍邢海明)이 매년 공동 개최하는 한중우호청년포럼이 한·중 양국 정부로부터 ‘우수 행사’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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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에서 열린 한중우호청년포럼 참가자들이 양국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외치고 있다./제공=한중도시우호협회.
20일 한중도시우호협회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한중우호청년포럼은 지난 14일 외교부 주관으로 열린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중간 점검 회의에서 총 160개 교류 사업 중 상하이(上海)박물관 소장 특별전, 둔황(敦煌)국제문화박람회 등과 함께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양국 대학생들이 모여 격의 없이 한·중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23일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한중우호청년포럼에 대한 지지입장을 밝힌 바 있다. 주한중국 대사관 역시 최근 한중우호청년포럼을 정례행사로 선정하기도 했다.
한중우호청년포럼은 한·중 미래 세대의 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한중도시우호협회와 주한 중국 대사관이 공동으로 기획해 지난 2020년 서울 포럼을 시작으로 해마다 전국을 순회하면서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10월 27일 대구에서 개최됐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이와 관련, “한중도시우호협회와 주한 중국 대사관이 공동으로 기획해 운영하는 한중우호청년포럼이 한중 양국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한·중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들의 명품 교류 플랫폼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