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475억원으로 유지한다”며 “부진했던 전력인프라와 신재생 사업부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전년 동기 대비로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도 반도체와 배터리 업종 위주의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며 “양호한 실적 전망에 비해 주가 하락폭이 과도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고수익성 사업 위주의 체질 개선, 해외 시장 성과 확대 등 과제를 안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수년간 이익 규모가 정체되며 밸류에이션 지표가 낮아진 것이 사실”이라며 “수소연료전지 발전 설계·조달·시공(EPC) 등 신규 그린 비즈니스 진출과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배터리 관련 사업 확대 여부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