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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그는 자신보다 먼저 탈세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고액의 추징금과 벌금을 토해낸 후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된 선배 판빙빙(40)의 전철을 그대로 밟아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예명이 웨이야인 그녀는 이틀 전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세무국의 통보를 받자마자 즉각 사죄의 글을 발표하는 발빠른 행보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적으로 당국의 결정을 받아들이고 반성한다는 입장을 보인 것이다. 이어 곧바로 엄청난 액수의 추징금과 벌금을 납부하는 행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정도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녀는 사태가 심상치 않았다고 생각한 듯 공범일 수밖에 없는 남편에게도 사죄의 편지를 쓰게 했다. 잘못은 했으나 실수일 수도 있는 만큼 웬만하면 용서해달라는 읍소를 했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엄청난 수입을 보장하는 직업을 잃고 싶지 않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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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薇博)를 비롯해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淘寶)와 콰이서우(快手)에 있는 그녀의 계정 모두가 삭제된 사실을 상기하면 이런 분위기는 진짜 잘 느껴진다. 그녀가 판빙빙과 같은 운명을 감수해야 하는 것은 이제 분명한 현실이 됐다고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