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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마켓컬리에서 판매된 홈파티 관련 상품 중에는 집에서 편하게 즐기기 좋은 밀키트 판매량이 전달 동기간 대비 최대 20배 증가했다. 디저트류, 홈데코 용품, 조리도구 등도 판매가 크게 늘었다.
마켓컬리에서 선보인 밀키트 중에는 다채로운 치즈가 풍성해 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맥앤치즈의 판매량이 무려 20배 증가했다. 간단한 조리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 감바스(532%)를 비롯해 스테이크(165%), 파스타(154%) 등도 인기를 끌었다. 추운 겨울 날씨에 어울리는 샤브샤브, 탕 종류는 각각 492%, 114%씩 판매량이 증가했다.
홈파티 분위기에 걸맞은 디저트도 인기다. 특히 케이크 판매량이 전달 대비 75% 늘었고 초코케이크, 티라미수 등이 뒤를 이었다. 쿠키, 크로플의 판매량은 88%, 84%씩 늘었으며, 독일에서 크리스마스에 먹는 빵으로 유명한 ‘슈톨렌’은 76% 증가했다.
홈프레그란스와 식기류 등 홈데코 관련 상품의 판매량도 크게 늘고 있다. 특유의 분위기와 향으로 운치를 낼 수 있는 인센스 스틱은 410% 증가했으며 거실, 침실, 주방, 화장실 등 공간에 맞는 향을 배치하기 좋은 디퓨져는 281% 늘었다.
식탁을 조금 더 고급스럽게 꾸밀 수 있는 식기류는 221%, 수저, 포크 등 커트러리는 92%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 외에 홈파티의 추억을 쉽고 간편하게 남길 수 있는 즉석카메라(323%), 휴대용 프린터(85%)도 인기를 끌었다.








![[사진1]](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12m/23d/20211223010025494001445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