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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X홀딩스 주식 1500만주 자녀에 증여…최대주주 지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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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1. 12. 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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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부회장1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제공=LX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이 자녀에게 LX홀딩스 주식 1500만주를 증여했다.

LX홀딩스는 지난 24일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이 아들 구형모 상무와 딸 구연제 씨에게 LX홀딩스 주식을 각각 850만주, 650만주 증여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주식 증여일인 24일 기준 종가(주당 1만50원)로 계산하면 각각 854억2500만원과 653억2500만원으로, 총 1507억5000만원 규모다.

이번 증여로 구 회장의 LX홀딩스 지분율은 종전 40.04%에서 20.37%로 낮아졌지만, 최대주주 지위는 그대로다.

구 상무와 구연제 씨의 지분율은 각각 11.75%, 8.78%로 높아져 LX홀딩스의 2대, 3대 주주로 올라섰다. 증여 이전까지 두 사람의 지분율은 각각 0.60%, 0.26%였다.

LX홀딩스 관계자는 “LX홀딩스의 최대주주는 구본준 회장으로 기존과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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