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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JDC, 디지털트윈 기반 서비스 발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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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12. 27. 17:06

보도사진
김정렬 LX공사 사장(왼쪽)이 문대림 JDC 이사장이 비대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LX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27일 스마트 공간정보구현·디지털트윈 기반의 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트윈 기반의 행정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연계·발굴 확대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활용 지원 △스마트시티 등 JDC 추진 사업과 연계한 디지털트윈 기반의 지속 가능한 공간정보체계 개선·서비스 개발 △스마트한 국제자유도시 정착에 필요한 플랫폼 구축, 정보교류 등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LX공사는 추후 양 기관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JDC 행정지원을 위한 LX플랫폼,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디지털트윈 기반의 공간정보체계 개선 및 서비스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디지털트윈 기반의 행정서비스가 효율적 정책결정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첨단과학기술단지가 제주형 4차 산업혁명의 메카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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