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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내년부터 경의중앙선 전철 배차간격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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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12. 3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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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 봄 개나리 스케치5
수도권 전철이 운행하고 있는 모습. /정재훈 기자 hoon79@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내년 1월 3일 첫차부터 경의중앙선 전철 배차간격을 대폭 단축한다.

31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용객이 많은 용산~문산 구간에서 퇴근시간대 운행하는 일산종착 열차를 문산역까지 연장 운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퇴근시간대 홍대입구·공덕·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운정역까지 운행하는 전철 배차간격이 기존 최대 28분에서 12분으로 16분 단축된다.

또한 출퇴근시간대 급행 전철을 가좌역에 추가 정차시키고 출근시간대 가좌역에서 용산방면 배차간격을 최대 18분에서 9분으로 단축키로 했다.

코레일은 이번 배차간격 단축으로 경기도 탄현·야당·운정역, 서울 가좌역 등을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승진 코레일 광역마케팅처장은 “앞으로도 수도권 전철 이용객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가용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전철 운행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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