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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승차권 사전 판매, 1월 13부터 비대면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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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12. 3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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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설 승차권 판매가 1월 11~13일까지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3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설 승차권 사전 예매는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의 창측 좌석이다.

다만 이번 예매에 포함되지 않은 내측 좌석은 정부의 방역대책이 확정되는 대로 판매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KTX 4인 동반석은 순방향 1석만 발매하고 입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예매 첫날인 11일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복지법에서 정한 등록 장애인만 전화접수 또는 온라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철도회원이면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 로그인 후 예매 가능하다.

비회원일 경우 예매일 전 철도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으면 철도고객센터로 전화해 예매할 수 있다.

12일과 13일에는 경로·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12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중부내륙·경북선 승차권을, 13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을 판매한다.

이번 사전예매 기간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1월 13일 오후 3시부터 16일 자정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13일 오후 3시부터 역 창구·홈페이지·코레일톡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코레일은 1월 7일 오후 2시부터 ‘명절 승차권 예매전용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철도 회원번호와 비밀번호를 확인할 수 있고 명절승차권 예약 방법을 미리 체험하거나 열차 시간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연휴 전날인 1월 28일에는 자유석 객실을 운영해 정기승차권 이용객의 밀집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경수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모든 분들이 편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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