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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 40만명분 추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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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1. 0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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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0만4000명분 확보…다음주 경구용 치료제 활용방안 발표"
미 FDA 승인받은 화이자 코로나... <YONHAP NO-0833
이탈리아 아스콜리에서 생산되는 팍스로비드의 모습. /연합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40만명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한국 화이자와 40만명분의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추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정부가 이날까지 선구매 계약을 완료한 경구용 치료제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76만2000명분, 머크앤컴퍼니(MSD)의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이다. 이 중 팍스로비드는 이달 중순 국내 도입될 예정이다.

방대본은 “초도물량과 도입 일정 등 세부사항을 마무리해 다음주 중 경구용 치료제 도입과 활용 방안을 안내하겠다”며 “경구용 치료제의 도입이 재택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청은 경구용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응에도 유효할 것으로 보고, 향후 치료제 활용 방안과 추가 구매를 계속 검토할 방침이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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