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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2개 신규개설”…카카오뱅크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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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기자

승인 : 2022. 01. 06. 13:27

[보도자료용 이미지]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 (1)
카카오뱅크가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 상품을 완판했다./제공=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21일 출시한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가 2주 만에 누적 계좌개설 60만좌를 달성해 판매를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하루 평균 4만3000좌가 개설됐으며, 이는 ‘파트너적금’ 중 최고 기록이다.

해당 상품은 출시 당일 14시간 만에 10만명, 1초에 2계좌가 개설되면서 파트너적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적금 신청 고객이 증가했다.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의 가입 연령대 비중은 △20대 이하 24% △30대 33% △40대 32% △50대 이상 11%로, 30대와 40대 고객의 집중도가 높았다.

파트너적금은 ‘26주적금’에 쇼핑·식음료·콘텐츠 등 유용한 소비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2020년 8월 이마트를 시작으로 마켓컬리, 해피포인트와 함께 파트너적금을 출시한 바 있다.

카카오뱅크 측은 “모바일에서 바로 8만 종의 카카오페이지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혜택과 계절에 특화된 한정판 굿즈의 매력이 인기 비결”이라며 “파트너적금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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