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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근육 부상, 최대 5G 결장 및 대표팀 합류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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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1. 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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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FP 연합
손흥민(30)이 다리 통증을 느껴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을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은 물론 1월말 재개되는 대표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7일(한국시간) 리그1(3부 리그) 2021-20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 3라운드(64강) 모컴과 대결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다리 근육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알렸다.

이날 콘테 감독은 “(손흥민이) 일단 검사를 받았고 의사로부터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며 “다음 A매치 기간(1월 24∼2월 2일) 전까지 훈련에 복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 공식전에서 9골을 넣은 후 잠시 주춤하고 있는 손흥민으로서는 또 다른 악재를 만났다. 구단은 최대 5경기 결장을 예상하고 있다.

자동적으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도 영향을 받게 됐다. 콘테 감독의 예상대로라면 다음 A매치 기간에는 손흥민 없이 일정을 소화해야 할 상황이다.

벤투호는 27일 오후 9시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르고 다음달 1일에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시리아와 8차전이 예정돼 있다. 다행히 대표팀은 사실상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태여서 손흥민 없이도 무난하게 본선 진출을 확정할 가능성이 높다.

대표팀은 레바논이나 시리아전에서 1승만 더 따내면 본선이 확정된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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