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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캠피온 감독의 ‘파워 오브 도그’, 골든글로브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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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1. 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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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도그
제인 캠피온 감독의 ‘파워 오브 도그’가 제79회 골든글로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제공=파워도그 포스터
제인 캠피온 감독의 ‘파워 오브 도그’가 제79회 골든글로브 극영화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다.

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미국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는 10일(한국시간) 오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올해 수상작을 발표했다.

1993년 영화 ‘피아노’로 여성 감독 최초로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캠피온 감독이 ‘빛나는 별이여’ 이후 12년만에 선보인 ‘파워 오브 도그’는 지난해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작품이다.

뮤지컬, 코미디 영화 부문에서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작품상을 차지했다. 이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뮤지컬 연출작이다.

주연상은 니콜 키드먼(‘비잉 더 리카르도스)’과 윌 스미스(‘킹 리처드’)(극 영화 부문). 레이철 지글러(‘에쉬트 사이드 스토리’) 엔드루 가필드(‘틱,…붐!’)(뮤지컬, 코미디 부문)가 수상했다.

조연상은 아리아나 드보스(‘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코디 스미스 맥피(‘파워 오브 도그’)가 수상했으며, 감독상은 ‘파워 오브 도그’으; 캠피온 감독, 각본상은 ‘벨파스트’의 케네스 브래나 감독에게 돌아갔다.

최우수 애니메이션은 ‘엔칸토’가, 비영어부문 작품상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가 수상했다. 음악상은 ‘듄’의 한스 짐머, 주제가상은 ‘노 타임 투 다이’의 ‘노 타임 투 다이’가 각각 수상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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