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분기 내 적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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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블룸버그 통신은 현대차와 제네시스가 애플의 카키 기능을 올해 여름 내로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블룸버그는 이날 현대차의 어떤 모델이 카키 옵션을 제공하게 될지는 불확실하지만, 아이오닉5 등 일부 모델이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연결하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미 지난해 9월 제네시스 GV60에 애플의 카키 기능 도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실제로 현대차는 지난해 이폰 사용자들에게 디지털 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OTA(무선 업데이트)로 배포할 계획이었지만, 계획이 연기됐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디지털 키 기능은 올해 1~2분기 내로 제네시스 GV60에 적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애플이 지난 2020년 공개한 카키는 아이폰을 자동차 손잡이에 갖다 대면 문이 작동하고 차량 내 충전대에 아이폰을 올려놓으면 시동을 걸 수 있는 기능이다. 애플은 카키를 처음 공개한 뒤 BMW 2021년형 일부 모델에 적용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