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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30일 결전지 베이징 향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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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1. 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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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출국<YONHAP NO-1241>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30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 중국 베이징으로 떠났다.

대표팀은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31일부터 중국 현지에서 마지막 훈련에 나선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은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우리나라에선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을 비롯해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이 여자부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고, 서휘민(고려대), 박지윤(한국체대)은 단체전에 나선다.

남자부에서는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 박장혁(스포츠토토)이 개인전과 단체전, 곽윤기(고양시청), 김동욱(스포츠토토)은 단체전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한국 쇼트트랙은 남녀 1,000m, 남녀 1,500m 출전권 3장씩과 남녀 계주 출전권을 확보했고, 이번 올림픽에 처음 도입되는 혼성 2,000m 계주에도 출전한다. 다만 남녀 500m에선 출전권 한 장씩을 놓쳐 각각 두 장씩을 획득했다.

쇼트트랙 강국인 한국은 역대 동계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 24개(은메달 13개·동메달 11개)를 따냈다.

이영석 대표팀 코치는 “대한체육회는 이번 올림픽 목표를 금메달 1∼2개로 밝혔는데, 우리의 목표는 이보다 높다.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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