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잘 살다가 이혼을 하게 되면 흔히 성격 탓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기야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핑계일 뿐 헤어지는 커플들을 잘 살펴보면 외도가 이유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자유분방한 것이 특징인 연예인들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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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샤오밍과 저우쯔란. 보통 사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제공=신징바오.
이 사실을 최근 안젤라베이비와 이혼한 중국의 스타 황샤오밍(黃曉明·45)이 확실하게 증명했다. 이혼의 이유가 외도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고 있는 것.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황은 지난 28일 안젤라베이비와 근 7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청산한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역시 여자 문제라는 것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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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훙 저우쯔란. 아버지 나이의 황샤오밍과 염문을 뿌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공=신징바오.
상대는 놀랍게도 최소 무려 20세나 어린 왕훙(網紅·인터넷 스타) 저우쯔란(周子然)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무리 많아도 25세 이상인 아닌 여성이라는 것이 누리꾼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구체적인 증거도 대고 있다. 황이 지난해 4월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저우와 자신보다 나이가 겨우 몇 살 더 많은 그녀의 어머니와 식사를 함께 했다는 것이다. 사실이라면 안젤라베이비와 이혼한 것이 하나 이상할 것이 없다. 확실히 “아니 땐 굴뚝에는 연기가 나지 않는다”라는 속담은 불후의 진리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