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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한 달만 선발 출전, 마요르카는 국왕컵 8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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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2. 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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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FP 연합
이강인이 약 한 달 만에 공식전을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소속팀 마요르카도 스페인프로축구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서 8강 탈락의 쓴맛을 봤다.

이강인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마무리된 2021-2022 코파 델 레이 라요 바예카노와 8강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3일 FC바르셀로나와 벌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이후 한 달만의 선발 출전이다. 이강은 후반 32분 구보 다케후사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고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마요르카는 라요 바예카노에 0-1로 석패했다. 전반 44분 오스카르 트레호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준 걸 만회하지 못했다.

왼쪽 측면을 책임진 이강인은 이날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치기도 했다. 전반 12분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왼발로 공을 올려 앙헬 로드리게스의 골을 도왔다. 그러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되지는 않았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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