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제94회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작에 따르면 ‘더 파워 오브 더 도그’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촬영상, 편집상 등 12개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캠피온 감독은 1993년 ‘피아노’ 이후 두 번째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여성 감독이 됐다.
‘더 파워 오브 더 도그’는 미국 작가 토머스 새비지가 1967년 쓴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묘한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경외와 동경을 불러일으키는 목장주 필의 집에 그의 동생이 새로운 부인과 아들을 데려오면서 그의 인생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찾아오는 이야기를 담았다.
‘더 파워 오브 더 도드’를 이어 드니 빌뇌브 감독의 ‘듄’이 10개 부문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벨파스트’가 나란히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윌 스미스 주연의 ‘킹 리처드’가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