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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벌어진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 3조에서 2분 14초 910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황대헌은 좋은 컨디션 속에 결승선을 4바퀴 남기고 아웃코스를 노려 2위로 올라섰다. 그 뒤 2바퀴를 남기고 다시 아웃코스로 나와 선두가 됐다.
이준서는 2조에서 2분 18초 630로 1위, 손을 다치고도 출전을 감행한 투혼의 박장혁은 4조에서 2분 12초 116로 3위에 올랐다. 준준결승은 조 3위까지 준결승에 오를 수 있어 한국 선수 3명 모두 다음 단계로 진출하게 됐다.
최민정은 여자 1000m 예선 1조에서 1분 28초 053의 올림픽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올림픽 기록은 금세 다음 조 선수들에 의해 깨졌다. 이유빈도 그 중 하나였다. 이유빈은 1분 27초 862의 기록으로 5조 2위를 차지해 준준결선에 안착했다.
각 조 3위 8명 중 기록이 좋은 4명의 선수도 준준결승 티켓을 얻는다. 김아랑은 6조 3위로 들어와 다음 조 경기 선수들의 기록을 봤지만 3위 4명 안에 들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올림픽] 호흡 고르는 김아랑<YONHAP NO-0252>](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02m/09d/20220209010008111000433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