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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우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실행 가능한 84개 과제를 도출하고, 이들 과제에 2030년까지 2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사업장 조명을 LED로 교체하고 세척수 재활용 설비를 구축하는 등 단계적 과제 실천을 통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20년 대비 45% 감축할 계획이다.
또 2030년 이후에는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과정은 향후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는 매우 중요한 핵심 가치가 될 것”이라며 “ESG 경영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를 통한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ESG위원장(서울대학교 경영대학장)은 “LG생활건강이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올해는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책임 있는 기업 활동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