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수감 중인 전 엑소 멤버 우이판(吳亦凡·32)이 곧 열릴 재판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만약 진짜 그렇게 된다면 연예인 생활 뿐 아니라 인생 자체도 끝나게 된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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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판을 표지 모델로 한 잡지. 수형 생활을 하는 모습을 그의 출연작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제공=터우탸오르바오(頭條日報).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우는 지난해 상반기까지는 인생 자체가 잘 나갔다고 할 수 있었다. 카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본인이 마음을 먹으면 못할 것이 없었다. 하지만 곧 문제의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현재는 17년 징역을 선고받을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해 있다.
여러 정황으로 볼때 그에게 징역 17년은 과한 것이 아니라고 해야 한다. 비슷한 범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케이스도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진짜 그렇다고 해도 좋다. 더구나 그에게 당한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다. 일설에는 열 손가락으로 헤아리기 어렵다는 소문도 파다하다. 법원에서 도무지 온정을 베풀 여지가 없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그는 감옥 생활을 잘 견디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6개월 가까운 수형 생활을 하면 살이 빠질 만도 한데 오히려 10킬로그램 이상 쪘다고 한다. 어려운 상황이기는 해도 멘탈 하나는 완전 갑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