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르브론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끝난 2021-2022시즌 NBA 올스타전에서 팀 듀랜트를 163-160으로 눌렀다.
이로써 팀 르브론은 올스타전이 동-서부 콘퍼런스 맞대결에서 주장 드래프트제로 바뀐 2017-2018시즌부터 5년 연속 승리를 이어갔다.
이날 팀 르브론의 선봉장은 스테픈 커리였다. 그는 3점슛 16개를 포함해 50점을 쏟아 부었다. 3점슛 27개를 던져 16개를 림에 통과시키는 놀라운 성공률이었다. 올스타전 3점슛 16개는 2016년 9개의 폴 조지를 넘어 역대 최다다.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커리에게는 ‘코비 브라이언트 트로피’가 주어졌다.
이날 올스타전답지 않게 경기 내내 접전을 벌이던 두 팀의 승부는 4쿼터 후반에서야 갈렸다. 팀 듀랜트가 조엘 엠비드의 레이업과 자유투 득점, 라멜로 볼의 3점포로 155-155 동점을 만들면서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팀 르브론은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제임스, 더마 더로전의 득점으로 161-157로 다시 달아났다.
이후 커리의 3점슛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161-160까지 쫓겼지만 결정적 순간 제임스가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 점프 슛으로 163점을 만들며 신승에 마침표를 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