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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구찌는 전날부터 핸드백과 슈즈, 액세서리 등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6% 가량 인상했다. 구찌 측은 “구찌코리아가 본사 가이드라인과 정책 상의 이유로 판매 중인 상품의 일부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고 말했다. 구찌가 가격을 올린 건 지난해 2월 말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번 인상으로 구찌 마몽 스몰 마틀라세 숄더백은 199만 원에서 233만 원으로 17% 올랐다. 디오니소스 스몰 GG 숄더백은 320만 원에서 370만 원으로 15.6% 인상됐다. 가수 아이유가 착용한 가방으로 잘 알려진 구찌 홀스빗 1955 숄더백은 315만 원에서 7.9% 오른 340만 원이 됐다.
주요 명품 브랜드들은 올해 초부터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서는 모습이다. 앞서 롤렉스와 에르메스, 샤넬, 디올, 프라다 등은 주요 제품 가격을 10~20% 가량 올렸다. 루이비통은 지난 16일 주요 가죽백 라인의 가격을 8~26% 가량 인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