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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7만1452명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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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2. 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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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512명·사망 99명
검사 대기<YONHAP NO-2579>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만명대로 치솟았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만1452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232만9182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9만9573명보다 7만1879명 폭증하면서 최다 기록인 지난 18일(10만9822명)을 뛰어넘어 17만명대로 직행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9만439명)과 비교하면 1.9배, 2주 전인 9일(4만9549명)의 3.5배에 달한다.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위중증 환자는 전날(480명)보다 32명 늘어난 51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99명으로, 지난해 12월 23일(109명), 31일(108명), 25일(105명)에 이어 역대 4번째 규모다. 총 사망자는 7607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33%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7만1271명, 해외유입이 18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5만3524명, 서울 4만1389명, 인천 1만1060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10만5973명(61.9%)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1만2815명, 경남 8016명, 대구 6306명 등 6만5298명(38.1%)이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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