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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임시완·고아성·손현주·박용우가 밝힌 케미 “후반부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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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2.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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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트레이서/제공=MBC
배우 임시완과 고아성·손현주·박용우가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를 통해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이어간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게는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 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지난 8회에서는 잘나가는 회계사의 삶을 포기하고 국세청에 들어온 황동주(임시완)의 궁극적인 목표가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손현주)에 대한 복수임이 밝혀지며 치솟는 긴장감 속에 전반부가 마무리됐다.

임시완과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는 서로 다른 가치관과 목적을 지닌 국세청의 일원들로 열연하며 드라마 팬들의 몰입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서로를 동료로서 이해하고 의지하게 된 황동주와 서혜영(고아성), 본격적으로 한배를 탄 황동주와 오영(박용우), 그리고 이들과 적대적인 위치에 선 인태준이 더욱 복잡한 인연으로 얽혀 후반부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임시완은 ‘트레이서’를 만들어가는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베테랑 연기자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기쁘다. 고아성 배우와 두 번째 작품이라 오랜만에 같이 연기할 수 있어 더 신나고 반가웠다. 9회부터 한층 더 흥미로워지는 나쁜 돈 추적 활극이 기대된다”라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고아성 역시 “너 나 할 것 없이 배려가 가득한 촬영 현장이었다. 그러다 보니 현장에서도 배우분들과 자연스럽게 호흡할 수 있었다. 후반부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벼랑 끝에 몰려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인태준, 패배주의에 사로잡혔던 과거를 벗어던지고 변화에 도전한 오영의 대립 구도 또한 눈여겨볼 만한 요소다. 배우 박용우는 손현주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배울 점이 정말 많다. 특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대체로 좋은 연기’라는 상식적인 사실을 실감하게 해주셨다. 존경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사연이 드러나기 전까지 ‘오영’의 이중적인 모습을 외적, 내적으로 조화롭게 표현하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 9회부터 시작되는 중후반부도 기대해 달라”고 답했다.

‘트레이서’ 9,10회는 오는 26일 오후 8시 40분에 연속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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