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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선수단은 선수 32명과 임원 50명 등 총 82명으로 구성된다. 이날은 알파인스키, 휠체어컬링 등 6개 종목 69명의 선수단 본진이 결전지로 떠났다. 나머지 인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명과 선발대, 후발대 등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확진자의 경우 음성 확인을 받으면 늦게라도 출국해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출국장에는 선수단 안전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과 윤경선 선수단장 등 필수 인원만 나왔다. 정진완 회장은 “서로가 격려하고 힘이 돼주는 원팀이 돼 최고의 기량을 뽐내주기를 바란다”며 “매 순간 국민들의 응원이 함께할 것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도 최선을 다해 선수단을 지원하겠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패럴림픽을 위해 고생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경선 선수단장은 “모두가 국가대표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훈련에 매진해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볼 때가 왔다”며 “선수단 모두가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가족의 품에 돌아갈 수 있도록 단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패럴림픽은 중국 베이징, 옌칭, 장자커우에서 벌어진다.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등 총 6개 종목 78개 세부 종목의 경기가 준비돼 있고 개회식은 3월 4일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치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