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MLB 노사, 정규시즌 축소 발표 후 90분간 뉴욕서 협상 재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304010002277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3. 04. 10:5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20302519458_20220303060302252
랍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 /AP 연합
분규 여파로 27년 만에 정규시즌 축소를 결정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노사가 뉴욕에서 만나 다시 협상을 재개했다.

댄 하렘 MLB 사무국 커미셔너 대리인과 선수노조 수석 협상가 브루스 메이어가 4일(한국시간) 뉴욕에서 1시간 30분 동안 협상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이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이언 페니 선수노조 법률 자문과 MLB 사무국 부회장 모건 소드도 동석해 실질적인 2대2 협상이었다. 다만 구체적인 논의가 오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메이저리그 노사는 2월 22일부터 3월 2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노사합의를 위한 협상에 고삐를 당겼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자 랍 맨프레드 MLB 사무국 커미셔너가 2일 기자회견을 열어 “일단 개막 후 두 번의 시리즈(팀당 6경기)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선수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항의하고 있는 중이다.

노조 측에서도 “우리가 경기할 수 없는 이유는 구단 측이 ‘직장폐쇄’라는 경제적인 무기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날을 세웠다.

기존 선수노조 단체협약이 만료된 뒤 메이저리그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직장폐쇄에 들어가 있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