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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은 지난해 2월부터 약 13개월에 걸쳐 광주 스마트공장배움터 구축을 진행했다. 주요 시설로는 △ICT 기술을 적용한 교육용 제조라인 △가상현실을 구현한 VR실습실 △PLC실습실 등이 있다. 이들 교육장은 연수생들이 실제 제품을 생산하면서 스마트공장의 구성 및 운영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게 했다.
2017년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을 시작으로 전주·창원·경산·천안에 이어 올해 광주 호남연수원까지 전국에 총 6개 소의 스마트공장배움터 구축을 완료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호남연수원 스마트공장배움터는 스마트 제조, 디지털 뉴딜을 이끌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우수한 인적자원을 공급하는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