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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플랫폼은 지난해 1월 설립된 핀테크 금융서비스 회사로, 20년 경력 이상의 금융전문가와 IT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소덕규 플러스플랫폼 대표는 “설립 후 최단기간 금융감독원에 등록을 마쳤다”며 “당사 앱인 ‘렘프(LEMP)’가 안정성과 전문성을 공인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렘프’는 은행·캐피탈·저축은행·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까지 다양한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 한도와 금리를 비교하고, 대출신청까지 한번에 지원하는 주택담보대출 온라인 비교플랫폼 앱이다. 소 대표는 “금감원 등록을 계기로 정식 출시준비가 모두 완료됐다”면서 “오는 4월 서비스 런칭을 목표로 금융기관 협약 등 마지막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시행된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금소법)’ 시행에 따라 금융감독원의 등록심사를 거친 업체만 온라인을 통한 대출성 상품 중개 영업이 가능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