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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에서 이윤낙 7대 회장은 “재중국대한체육회는 국적에 상관없이 한민족 혈통이면 누구나 참가해 활동할 수 있는 단체이기 때문에 한국 교민과 조선족 동포들이 함께 교류하고 봉사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조선족 동포들과 함께 스포츠를 통한 재중 동포사회의 단합되고 화합된 모습을 고국은 물론 전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중국인과의 스포츠 문화 교류를 다양하게 전개함으로써 한·중 우호증진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 나선 톈진시 당위 외사위원회 판공실의 양리 비서장은 “금년은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라는 점에서 양국에 큰 의미가 있다. 스포츠는 나라와 이념을 초월해 모든 세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재중국대한체육회가 이윤낙 회장을 중심으로 한·중 우호와 교류증진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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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행사에서는 톈진에 거주하는 임원들에게 위촉장과 임명장도 전달했다. 더불어 간단한 축하공연도 진행하는 등 행사가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이윤낙 회장은 제 3대 톈진체육회장, 제 2대 재중볼링협회장, 제 3대, 4대 재중국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제 5대 재중국대한체육회 감사를 역임하는 등 체육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봉사하다 지난해 11월 9일 제 7대 재중국대한체육회 회장에 선출됐다. 이 회장은 회장은 현재 톈진하람전자유한공사 동사장, 투비소프트 중국법인 동사장으로 재임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