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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6라운드 여자부 정규리그 잔여 스케줄을 발표했다. 일정에 따르면 여자부는 20일 오후 4시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IBK기업은행-KGC인삼공사 경기를 시작으로 4월 5일 현대건설-GS칼텍스전까지 17경기를 더 치른다.
각 구단들에서 나온 코로나19 무더기 감염으로 지난달 11∼20일에 이어 4일 두 번째로 리그를 중단했던 여자부는 이번 시즌 누적 중단 일수가 26일이다.
연맹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의하면 24∼28일간 리그가 중단될 경우 6라운드 정규리그로만 시즌을 종료하고 포스트시즌은 열리지 않는다.
그러나 배구연맹과 여자부 7개 구단은 지난 11일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포스트시즌 강행을 결정했다.
포스트시즌이 열더라도 5판 3승제인 챔피언결정전은 3판 2승제, 3판 2승제인 플레이오프는 단판 대결로 축소해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