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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앞에서 펄펄 난 벤제마, 최근 5경기 ‘8골 4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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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3. 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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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가운데)이 볼을 다투고 있다. /AFP 연합
카림 벤제마가 또 한 번 날았다. 교체 출전한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벤제마를 앞세운 레알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이베로스타 경기장에서 벌어진 2021-2022시즌 스페인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마요르카와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이날 전반을 0-0으로 마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벤제마 멀티 골로 이겼다.

최근 벤제마의 활약은 인상적이다. 이날도 2골에 1도움 등 3골 모두에 관여했다. 지난 5경기 기준으로는 8골 4도움 등 12개의 공격 포인트를 쓸어 담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5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벤제마는 수훈선수(MOM)에 4차례나 뽑혔다.

이강인은 0-2로 뒤지던 후반 33분 구보 다케후사 대신 투입됐으나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몇 차례 기회는 만들었다. 문전에서 날린 헤더가 골 그물 위에 얹혔고 후반 추가시간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강인은 리그에서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며 국왕컵까지 더하면 올 시즌 공식전 1골 3도움 등을 올렸다.

리그 4연승의 레알 마드리드(승점 66)는 2위(승점 56) 세비야와 격차를 승점 10으로 벌려 리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반면 5연패를 당한 마요르카는 강등권(18~20위) 언저리인 16위(승점 26)에 머물렀다. 16위이지만 18위 카디스(승점 24)와 격차는 승점 2에 불과하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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