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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ㆍ강성훈 등 PGA 발스파 1R ‘동반부진’..대니 리는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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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3. 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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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리. /AFP 연합
노승열과 강성훈 등이 나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7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선전했다.

대니 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40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샘 번스 등 4명이 형성한 공동 선두권(7언더파 64타)에 1타 차여서 향후 우승 가능성이 있다.

반면 한국 선수들은 부진했다. 노승열 이날 1언더파 70타를 쳐 제임스 한(미국) 등과 공동 69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이번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해 5차례 컷을 통과했고 지난달 AT&T 페블비치 프로암의 공동 42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강성훈은 4오버파 75타를 때려 공동 133위에 그쳤다. 다음 날 2라운드 결과에 따라 컷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강성훈은 3월 초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22위에 올랐다.

이밖에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잰더 쇼펄레 등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12위를 이루며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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