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울 4호선 연장 내일 개통…남양주~서울 52분 소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318010010214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3. 18. 10:3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noname01
진접선 노선도. /제공=국토부
서울도시철도 4호선의 현 종점역인 당고개역에서 남양주 진접역을 잇는 총 연장 14.9km의 진접선 복선전철이 19일 오전 5시32분 진접역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18일 오남역에서 4호선 진접선 연장 개통식을 진행했다.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1조4192억원 규모로 2013년 기본계획 고시 이후 2015년 착공한 지 약 7년 만에 개통됐다.

진접선은 대부분 터널구간으로 건설돼 도시 간 연결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남양주 주거지구 이동수요를 고려해 별내별가람·오남·진접역 등 3개 역사를 신설했다.

열차운영은 서울교통공사가 맡았고 역사운영은 남양주 도시공사가 담당한다.

진접선 개통으로 남양주 신도시의 교통환경과 정주여건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 남양주 진접역에서 서울역까지 출·퇴근시간 기준 버스 대비 68분, 승용차 대비 18분 단축된 52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출·퇴근시간에는 10~12분 간격 열차 운행으로 편의성 증대시켰다.

이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풍양역(가칭) 신설을 위한 타당성용역을 추진 중인데 향후 입주예정인 남양주 진접2지구(1만가구), 왕숙1지구(5만3000가구) 등도 교통개선 호재를 볼 것을 기대되고 있다.

황성규 국토부 2차관은 “수도권 동북부 지역은 진접선을 필두로 GTX-B 노선, 별내선 등 다양한 노선이 계획돼 있다”며 “이번 진접선 복선전철 개통은 수도권 동북부 광역철도망 확대의 서막을 여는 첫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양주를 비롯한 대도시권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철도교통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