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접종 원할 경우 접종의료기관에 직접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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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4일부터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만 5~11세 소아를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접종은 이달 31일 시작된다.
소아 접종에는 화이자의 소아용 백신이 쓰인다. 이 백신에는 유효성분이 기존 백신(12세 이상 대상 백신)의 3분의 1(30㎍→10㎍)만 들어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이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보고 지난달 23일 국내 사용을 허가했다.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악화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소아에게는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했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소아는 △면역저하자 △당뇨 △비만 △만성 폐·심장·간·신장 질환자 △신경·근육 질환자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생활하는 소아 등이다. 일반 소아에 대해서는 보호자가 자율적으로 접종 여부를 판단하도록 했다.
1차접종과 2차접종 간격은 8주(56일)다. 다만, 의학적 사유나 개인 사정으로 2차 접종을 빨리해야 한다면 식약처의 허가 간격인 3주(21일)가 지난 시점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
소아 접종 시에는 이상반응 점검 등을 위해 보호자나 법정 대리인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당일 접종을 원할 경우 소아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에 전화해 백신 여분이 있는지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접종의료기관 목록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민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예약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방역당국은 1차접종 전에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1차접종 후 코로나19에 확진된 고위험군도 2차접종까지 완료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 외 일반 소아는 백신의 효과성,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검토해 자율적으로 접종 여부를 결정하라고 권고했다. 1차접종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일반 소아에 대해서는 2차접종을 권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