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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신한은행, 1위 KB 제압하며 정규리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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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3. 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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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대 77로 승리…2연패 끊어내
김단비
신한은행 김단비/사진=WKBL
여자프로농구 3위 인천 신한은행이 1위 청주 KB를 잡아내며 정규리그를 마쳤다.

신한은행은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B에 88-77로 승리를 거뒀다. 이미 3위(16승 14패)를 확정한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어냈다.

이는 올 시즌 KB 상대로 한 첫 승리다. 시즌 상대 전적을 1승 5패로 마쳤다. 1위를 확정한 KB의 최종 전적은 25승 5패가 됐다.

김단비가 25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신한은행의 승리를 이끌었고, 유승희와 강계리가 각각 19점·12점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KB에서는 박지수가 허리 통증으로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은 가운데 허예은이 분전했다. 20점 12어시스트로,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 자신의 한 경기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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