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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5100억 유동성 확보…총 8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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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3. 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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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입장 발표
지난 1월 17일 오전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사옥에서 광주 아파트신축공사장 외벽붕괴사고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허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hoon79@
HDC현대산업개발이 금융기관으로부터 51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26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현산은 보유자산인 토지를 담보해 증권사로부터 4000억원 대출확약서를 수령하는 등 총 5100억원 차입금을 실행키로 했다.

이로써 현산은 지난 16일 확보한 3000억원을 포함해 총 81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이번 유동성 확보는 추진 중인 사업 안정성 확보와 동시에 유동성 우려 불확실성을 해소하고자 선제적 대응차원으로 진행됐다.

현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력회사의 보유현금뿐 아니라 지주사를 포함한 보유자산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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