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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이날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자체 청백전에서 4이닝 동안 공 61개를 던졌다.
가우스먼도 5이닝 74구를 기록하고 물러났다고 MLB.com은 덧붙였다.
류현진은 지난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첫 선발 경기를 가졌다. 3이닝을 소화하면서 3실점했고 투구수는 41개였다.
정확히 5일 뒤 자체 청백전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것이다.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하는 개막 시리즈에 맞춰 투구수와 투구 이닝을 차차 늘려가고 있는 류현진이다.
4월 9일 시작하는 개막 시리즈에서 류현진은 세 번째 경기에 등판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게 점쳐진다. 토론토는 호세 베리오스, 가우스먼, 류현진 순으로 1-3선발진이 꾸릴 전망이다.
류현진의 토론토는 올해 가우스먼, 맷 채프먼 등 좋은 선수들을 대거 보강해 아메리칸리그 우승 후보 팀으로 떠올랐다. 전날에는 올스타 외야수 출신인 베테랑 덱스터 파울러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며 외야진의 깊이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