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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32만743명…위중증 1315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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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3. 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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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다시 큰폭 증가<YONHAP NO-2601>
서울 중구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 검사를 받은 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0만여명 줄어 30만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2만743명으로 누적 1309만5631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40만명대를 기록한 전날(42만4641명)보다 10만3898명 줄면서 하루 만에 다시 30만명대로 떨어졌다. 1주 전인 24일 39만5532명보다는 7만4789명 적고, 최다 확진자를 기록한 2주 전 17일(62만1188명)보다는 30만445명이나 적은 수치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11주 만에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정점을 향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131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 27일(1216명)부터 사흘 연속 1200명대를 유지하던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부터 1300명대로 올라섰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7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6230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2%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수는 173만3217명으로, 전날(171만2515명)보다 2만702명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2만719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해외유입을 더한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8만4657명 △서울 6만131명 △경남 1만9315명 △인천 1만8128명 등이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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