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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3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2 신한은행 SOL 한국야구위원회(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노경은의 호투와 중심타자들의 홈런포에 힘입어 4-1로 이겼다.
노경은은 6회까지 단 1안타만 허용하며 무실점 2볼넷 5탈삼진 등으로 NC 타선을 틀어막았다. 투구 수 76개 중 최고 구속이 146㎞에 이를 만큼 불혹을 바라보는 투수답지 않게 구위가 좋았다. 이밖에 커터, 포크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의 다양한 구종으로 NC를 잠재웠다.
타석에서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외국인 타자 케빈 크론이 선제 좌월 솔로홈런을 뽑았고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6회초에는 1사 후 최정이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점수를 벌리는 등 장타가 빛을 발했다.
전날 9회까지 SSG 선발 윌메르 폰트에게 퍼펙트를 당하는 등 연장 10회 끝에 노히트 패배를 기록한 NC는 이날도 7회까지 2안타 빈공에 허덕이다 무릎을 꿇었다.
잠실구장에서는 두산이 이틀 연속 한화를 물리치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이날 4회말 터진 김재환의 결승 솔로홈런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신승했다.
두산의 사이드암 선발 최원준은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 등으로 호투했다. 한화 선발 닉 킹험 역시 6회까지 5피안타 1실점 7탈삼진의 역투를 펼쳤지만 큰 것 한 방에 고개를 숙였다.
전체적으로 한화도 NC처럼 빈공에 허덕였다. 3안타에 그친 한화는 용병 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2루타 포함 2안타로 분전했을 뿐 방망이가 침묵하면서 2연패를 당했다.
광주에서는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스를 3-2로 누르고 개막 2연승을 내달렸다. 수원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kt 위즈를 접전 끝에 6-5으로 따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