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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9일 프로 선수 158명과 아마추어 선수 14명으로 구성한 예비 엔트리 172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들 선수 중 최종 엔트리 24명을 선발한다. KBO 기술위원회가 최종 엔트리를 추리면, 협회 경기력 향상위원회가 명단을 검토해 확정할 계획이다. 대표팀 선수 24명은 9월 중 소집될 예정이다.
예비엔트리는 만 24세 이하 또는 입단 3년 차 이하 선수 131명(신인 22명)과 와일드카드 27명을 합친 158명(투수 86명, 포수 12명, 내야수 34명, 외야수 26명 등), 아마추어 선수 14명(모두 투수)으로 구성됐다.
예비 엔트리에는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 kt wiz 1루수 강백호 등 만 24세 선수를 비롯 신인 내야수 김도영(KIA), 투수 문동주(한화 이글스) 등 올해 프로무대 신인들도 함됐다.
미국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투수 김광현(SSG 랜더스),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당대 최고의 포수 양의지(NC 다이노스)는 ‘와일드카드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해외파는 선발되지 않았다.
코치진은 최일언(투수), 박경완(배터리), 이병규(타격), 이종열(수비), 정수성(작전), 김현욱(불펜·컨디셔닝) 코치가 선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류중일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끈다.
KBO는 “기술위원회가 지난 2월 초 구성된 후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최근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국가대표팀 선수로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선수를 대상으로 선발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