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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항저우 AG 예비 앤트리 172명 공개…김광현·양현종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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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4. 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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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엠블럼
올해 한국 프로야구 무대로 돌아온 김광현(SSG 랜더스)과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KBO는 9일 프로 선수 158명과 아마추어 선수 14명으로 구성한 예비 엔트리 172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들 선수 중 최종 엔트리 24명을 선발한다. KBO 기술위원회가 최종 엔트리를 추리면, 협회 경기력 향상위원회가 명단을 검토해 확정할 계획이다. 대표팀 선수 24명은 9월 중 소집될 예정이다.

예비엔트리는 만 24세 이하 또는 입단 3년 차 이하 선수 131명(신인 22명)과 와일드카드 27명을 합친 158명(투수 86명, 포수 12명, 내야수 34명, 외야수 26명 등), 아마추어 선수 14명(모두 투수)으로 구성됐다.

예비 엔트리에는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 kt wiz 1루수 강백호 등 만 24세 선수를 비롯 신인 내야수 김도영(KIA), 투수 문동주(한화 이글스) 등 올해 프로무대 신인들도 함됐다.

미국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투수 김광현(SSG 랜더스),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당대 최고의 포수 양의지(NC 다이노스)는 ‘와일드카드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해외파는 선발되지 않았다.

코치진은 최일언(투수), 박경완(배터리), 이병규(타격), 이종열(수비), 정수성(작전), 김현욱(불펜·컨디셔닝) 코치가 선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류중일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끈다.

KBO는 “기술위원회가 지난 2월 초 구성된 후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최근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국가대표팀 선수로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선수를 대상으로 선발했다”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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