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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9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인도의 푸살라 신두를 2-0(21-14 21-17)으로 제압했다. 신두는 도쿄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강호다.
한국 선수가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것도 2016년 대회서 준우승을 차지한 성지현 이후 6년 만이다. 안세영은 7년 만에 한국의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2015년 대회서 성지현이 우승한 이후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우승이 없다.
안세영은 1세트 초반엔 강한 스매시 공격으로, 세트 후반엔 침착한 수비로 점수 차를 벌리며, 1세트를 21-14로 잡았다.
2세트엔 9-9로 맞서던 안세영이 연속 4점을 내면서 승부를 갈랐다. 안세영은 20-17 매치포인트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강한 점프 스매시로 득점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결승전은 10일 오후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