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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라스베이거스, 또 찾고 싶은 도시…관객 텐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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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4. 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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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
방탄소년단 /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라스베이거스를 또 찾고 싶은 도시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2회차 공연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라스베이거스는 익숙하지 않은 장소였지만 현재는 생각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멤버 슈가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제외하곤 라스베이거스에 온 적이 없다. 익숙하지 않은 곳이었는데 이번에 MGM에서도 너무 많은 지원을 해줘서 공연 뿐만 아니라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저희 입장에서도 새로운 경험이었고 팬들 또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것을 보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1회차 공연) 공연도 너무나 좋았다. 앞으로도 오게 될 도시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RM은 “라스베이거스가 주는 정서가 있다. 설레고 모든 걸 잊고 가는 놀이동산 같은 느낌이 난다”며 “어제 공연을 해보니가 관객분들 텐션이 굉장히 높더라. 오늘도 기분 좋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에 이어 9일, 오는 15~16일 총 4회로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올해 3월 서울에 이어 ‘퍼미션 투 댄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세 번째 투어 공연이다. 방탄소년단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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