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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플레이오프 개막, 브루클린-미네소타 나란히 7번 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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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4. 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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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랜트. /AP 연합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가 막을 올렸다. 서전을 승리로 장식한 구단은 브루클린 네츠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다. 두 팀은 이변 없이 각각 동·서부 PO 7번 시드를 확보했다.

케빈 듀랜트와 카이리 어빙을 앞세운 브루클린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벌어진 2021-2022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서 115-108로 이겼다.

이로써 브루클린은 동부 콘퍼런스 7번 시드로 정규리그 2위 보스턴 셀틱스와 1라운드 승부를 가지게 됐다. 공교롭게 지난 시즌에는 보스턴이 7번 시드, 브루클린이 2번 시드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만났고 브루클린이 4승 1패로 시리즈를 가져갔다.

NBA는 이날부터 올 시즌 각 콘퍼런스 7∼10위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겨루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PO의 시작이다. 정규리그 7,8위가 맞붙어 승리 팀은 7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나가고 패한 팀은 정규리그 9,10위 팀 대결 승자와 다시 경기를 치러 이기는 팀이 8번 시드를 차지한다.

정규리그 7위 브루클린에 패한 8위 클리블랜드는 9위 애틀랜타 호크스-10위 샬럿 호네츠 승자와 마지막 한 장의 출전권을 놓고 다퉈야 한다.

서부 콘퍼런스에서는 정규리그 7위 미네소타가 8위 LA 클리퍼스를 109-104로 누르고 7번 시드를 확정했다. 이로써 미네소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는 자 모랜트를 앞세운 2위 멤피스 그리즐리스다.

패배한 클리퍼스는 9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10위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맞대결 승자와 만난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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